연극 '오이디푸스' [사진=수컴퍼니]
최수종은 2017년 '하늘로 가지 못한 선녀씨 이야기' 이후 약 9년 동안 연극 무대를 떠나 있었던 만큼 그의 복귀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연극에서 그가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를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수종과 양준모가 오이디푸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최수종의 복귀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양준모는 강력한 에너지로 비극적 영웅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할 예정이다. 서영희와 임강희는 '이오카스테' 역을 맡아 감성을 더하며, 임병근과 이형훈이 극의 중추적인 역할인 '코러스장'을 담당한다.
또한 한국 연극계에서 존경받는 박정자와 남명렬이 각각 '테레시아스'와 '코린토스 사자' 역을 맡아 작품에 무게감을 더해준다. 강성진, 최수형 등도 함께 출연하여 탄탄한 배우진을 구성하고 있다.
수컴퍼니는 이번 연극이 고전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고전의 재해석이 관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이다.
공연은 8월 23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티켓은 5월 20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는 관객들이 이번 작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고전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관객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가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8월 23일까지 이어지며, 티켓 예매는 5월 20일부터 시작된다.

